화성시, '출근길 이상무' 대설주의보에 비상체제 돌입···제설 총력
[광교저널 경기.화성/유현희 기자] 화성시(시장 서철모)가 지난 17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3~10cm의 폭설이 예고됨에 따라 기획실장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.
시에 따르면 이에 지난 17일 오후 7시 반부터 제설차 111대와 제설인력 142명을 배치했으며, 적설취약구간 등 총 58개 노선 696.5km 구간에 사전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.
밤사이 쌓인 눈으로 붕괴가 우려되는 PEB 구조물, 주거목적용 비닐하우스 등 총 61개소는 수시로 예찰활동을 펼쳤으며,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...